2019 New Graphics
게시판 상세



2019년, 우리는 '나다운 것'에 집중하는 메인컨셉은 명확하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기획하면서 많은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을 했습니다.

2019소다몬의 그래픽 제품에는 다양한 패턴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그래픽들은 올해의 컨셉인 [Towards the Sun]의 메시지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2019 소다몬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세요.

(*메인 그래픽[Towards the Sun]에 대한 설명은 추가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도톤(Dot.eon)


도톤은 태양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태양의 광구면에서 온도가 낮아 검게 생기는 점을 우리는 흑점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흑점의 온도 또한 굉장히 높지만 상대적으로 주변의 온도에 비해 낮다는 이유로 검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도톤의 그래픽은 오렌지 컬러의 도트들 속에서 블루톤의 도트가 불규칙하게 섞여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패턴이 됐습니다.

도톤에서 블루톤의 도트는 흑점을 상징하고, 이 흑점을 우리의 삶에서 콤플렉스로 비유하자면

흑점들 조차 Dote on, 맹목적으로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스필러스(Spillers)


Spiller의 사전적 정의는 명중하지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스트라이크가 되는 공

혹은 서핑에서 일정한 모양으로 물마루가 일었다가 부서지는 파도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때 사용하는데,

여기에 우리의 삶을 반영하여 어떠한 일을 시작할 때 결과가 아닌

현재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스필러스의 패턴은 다양한 컬러들이 마치 어딘가에 묶여있다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색이 모여 하나의 다른 컬러를 만들어 내 듯,

삶 또한 결과에 평가받지 않고 시작에 의미를 두며 과정에 집중하며 살 수 있길 바랍니다.










그루빈(Groovin)


즐거운 일을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음악!

그루빈은 음악을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선과 점이 만나 하나의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악보 위의 음표와 선이 어우러져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에 그루브를 더해 디자인하였고,

실제로 제품명인 Groovin'은 즐겨듣는 노래인 Jeff Bernat의 Groovin'이라는 곡을 참고하였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그루브를 타는 즐거운 순간이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비위치(Bewitch)


Bewitch의 사전적 정의는 '넋을 놓게 되는 상태, 마법을 걸다'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어떠한 것도 신경쓰지 않고 집중하여 즐기는 순간이면,

마법에 걸린 듯 머릿속이 맑아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을 바다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파도가 일렁일 때 생기는 수면의 파장이 주는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고있을 때 받을 수 있는

신비로움, 안정감 등의 느낌을 패턴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불규칙한 형태의 도형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디자인하였고,

즐거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여 만끽할 수 있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